[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가 6화 방송을 앞두고 봉청자(엄정화 분)의 통쾌한 활약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봉청자는 중견 배우의 갑질로 하차당했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로 촬영장에 복귀하며 본격적인 복수의 서막을 열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봉청자가 뚫어뻥을 들고 연기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과 상대 배우 구남주(현봉식 분)가 뺨을 부여잡고 놀라는 장면을 담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진 사진 속 봉청자에게 도착한 커피차와 함께 누군가의 전화를 받은 그의 어두운 표정은 컴백쇼에 숨겨진 사연이 있음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봉청자의 복귀와 동시에 과거 임세라였던 그와 깊은 연관이 있는 고희영(이엘 분), 강두원(오대환 분), 사선영(조연희 분)이 한자리에 모여 날 선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세 사람의 수상한 작당모의가 봉청자의 컴백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금쪽같은 내 스타' 6화는 9월 2일 밤 10시 채널 ENA에서 방송되며, 연기에 진심인 봉청자의 사이다 활약과 함께 세월 순삭 미스터리가 서서히 드러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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