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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과 열애설’ 송다은, 메리고라운드컴퍼니 전속계약 사실무근

스타투데이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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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과 열애설’ 송다은, 메리고라운드컴퍼니 전속계약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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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은. 사진ㅣ송다은SNS

송다은. 사진ㅣ송다은SNS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의 열애설을 재점화한 배우 송다은의 새 소속사 계약 보도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메리고라운드컴퍼니에 따르면 송다은은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적이 없다.

이 소속사는 “송다은은 메리고라운드컴퍼니가 운영하는 틱톡 에이전시 크루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송다은이 메리고라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라고 보도했다.

송다은, 지민. 사진l송다은 SNS 캡처

송다은, 지민. 사진l송다은 SNS 캡처


한편 송다은은 최근 틱톡 영상을 통해 지민과 함께 있는 영상을 게재하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된 해당 영상 속 송다은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뒤이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방탄소년단 멤버인 지민의 얼굴이 포착됐다.


송다은을 마주한 지민은 “아 깜짝이야. 나 들어오는 거 알았어? 내가 일부러 말 안 하고 온 건데”라고 말했다. 해당 아파트는 지민이 거주 중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다은과 지민은 지난 2022년부터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송다은은 지난해 5월엔 자신의 SNS에 지민을 연상케하는 여러 게시물들을 올렸다가 삭제하기도 했다. 그는 방탄소년단 굿즈 티셔츠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올리는가 하면, ‘다은(DA EUN)’, ‘지민(JI MIN)’이라고 적혀 있는 이어폰을 공개하기도 했다.


송다은은 지난 2018년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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