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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10억여원 투입 친환경전기저상버스 3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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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10억여원 투입 친환경전기저상버스 3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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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천성남 기자] 옥천군이 저탄소 친환경 경제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전기저상버스 3대를 도입해 지난 8일 안내면을 시작으로 정식운행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친환경전기저상버스는 관내 곳곳을 달리며 교통약자인 어르신, 장애인, 어린이들의 발이 되어 웃음을 실어 나르고 있다.

현재 운행되고 있는 저상버스는 ▷충북74자5015 ▷충북74자5031 ▷충북74자5032 3대로 지난달 군이 10억여 원을 확보해 차량을 인수한 뒤 각종 운행 준비를 마치고 6일간의 시범운행을 거쳐, 8월 8일 안내면에서 첫 정식 운행을 했다.

그동안 옥천군은 전체 인구의 36.5%가 65세 이상 고령자로 고상버스 이용에 큰 불편이 있었다.

군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처음으로 전기 저상버스를 도입했다.

이번 사업은 군민들의 교통 편의는 물론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확대에도 큰 역할이 기대된다.


운행 노선은 옥천 2개, 동이 20개, 안내 5개, 청성 1개, 이원 3개, 군서 4개, 군북 2개까지 총 37개 노선에서 운영되며 이 밖의 노선에도 순환 투입될 예정이다.

친환경전기저상버스를 이용한 한 군민은 "대전시 같은 대부분의 대도시는 저상버스로교체하여 이용하기 편리했다.

이제 군에서도 친환경전기저상버스를 운행, 읍내에 볼일 보러 갈 때 승하차가 너무 편하고 소음도 없다.


향후에도 꾸준히 친환경전기저상버스를 도입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향후 2033년까지 관내 농어촌버스 31대 전부를 대폐차 시기에 맞춰 친환경전기저상버스로 교체하여 관내 교통약자의 이동 복지 및 정부의 탄소저감정책에 발을 맞추겠다"고 전했다.

지난 8일부터 정식운행…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및 정부저탄소정책 호응 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