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동포 만나서도 재외국민 투표 독려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각) 재미동포들을 만나 “대한민국 주권자로서 권한 행사를 하고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투표할 수 있는 장소나 장치도 제도도 잘 만들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방미 첫 일정으로 워싱턴D.C.에 있는 한 호텔에서 열린 재미동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재외국민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우편투표제 등을 도입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동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필요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사회적 공감대가 필요하기에 단밖에 쉽게 해결될 수는 없겠지만 재미동포 여러분들의 오랜 과제인 복수 국적, 연령 하향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도 힘을 쏟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방미 첫 일정으로 워싱턴D.C.에 있는 한 호텔에서 열린 재미동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재외국민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우편투표제 등을 도입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동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필요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사회적 공감대가 필요하기에 단밖에 쉽게 해결될 수는 없겠지만 재미동포 여러분들의 오랜 과제인 복수 국적, 연령 하향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도 힘을 쏟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앞서 23일 일본 방문 중 재일동포 간담회를 하면서도 “재외동포 투표의 불편을 줄여 주권자로서의 권리와 의미를 온전히 살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재외국민 투표를 독려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한미 양국 국민이 서로 신뢰의 마음을 나누며 서로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동맹의 새 역사를 목도하고 있다”며 “72년 한미 동맹의 새 길을 여는 중요한 여정에 나서고 있다”고 했다.
이어 “내일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급격한 국제 질서 변화에 함께 대응하여 한미 동맹을 발전시켜 나갈 방안을 함께 모색할 것”이라며 “군사동맹으로 시작된 한미 관계는 이제 경제 동맹을 넘어 기술 동맹을 아우르는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했다.
[주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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