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플라이’로 할리우드 진출
배우 김태희. 강영국 기자 |
국가대표 미녀배우 김태희가 할리우드를 홀리고 국내 귀환했다.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의 국내 쇼케이스 행사가 18일 오후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버터플리아’ 출연진 김태희, 대니얼 대 킴, 김지훈, 박해수, 레이나 하디스티, 션 리차드 등이 참석했다.
김태희는 청초한 데님 패션으로 초동안 미모를 뽐냈다. 두 아이를 출산했단 사실이 믿기지 않는 넘사벽 미모다.
배우 김태희. 강영국 기자 |
앞서 김태희가 2년 만에 SNS를 재개하며 뉴욕에서의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특히 남편 비가 핑크빛 단속(?)에 나서 ‘럽스타그램’으로 집중 조명 받았다.
김태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영상은 처음 올려보는 것 같아요! 보정도 하고 음악도 깔고 싶지만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뉴욕 야경을 배경으로 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태희는 반짝이는 마천루를 배경으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남편 비는 이에 “제가 알려드릴게요. 저희 집으로 오세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SNS에서도 숨길 수 없는 두 사람의 달달 모멘트에 지켜보는 팬들도 훈훈해 했다.
김태희는 이 외에도 “‘버터플라이’ 덕분에 너무나 오랜만에 간 뉴욕”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배우 김태희. 강영국 기자 |
뿐만 아니라 ‘버터플라이’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그는 현지 행사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과 인형 같은 미모로 시선을 독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극 중 극적인 전환의 열쇠를 쥔 인물로 활약했으며, 13일 전 세계 공개된다. 국내에서는 22일 tvN을 통해 방영된다.
김태희는 이 외에도 신작 열혈 홍보를 위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