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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위스 대관령에서 '국내 최초' 숙박형 감성 캠핑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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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위스 대관령에서 '국내 최초' 숙박형 감성 캠핑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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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관령 캠프닉 썸머 페스타 포스터 / 사진=센트오브사운드 제공

국내 최초 숙박형 감성 캠핑 페스티벌이 한국의 스위스, 강원도 대관령에서 열립니다.

'2025 대관령 캠프닉 썸머 페스타'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 간 강원도 대관령 하늘목장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는 캠핑과 피크닉을 합친 캠프닉을 주제로, 관람 중심의 페스티벌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머무르고 체험하는 ‘체류형 로컬 문화 콘텐츠’로,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축제입니다.

지역에 기반을 둔 업체들과 평창 대관령면 주민들, 로컬 셰프와 청년 예술가, 목장 운영자가 힘을 모아 기획한 지역 상생형 문화 콘텐츠로 2025 강원특별자치도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음악 콘텐츠 플랫폼인 ‘노놀(NONOL)’의 85팀 아티스트 공연은 물론, 강원문화재단•강원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별빛 야외 영화제, 감성 소개팅 프로그램 ‘향기 시그널’, 대관령 주민과 함께하는 로컬 푸드 체험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2025 대관령 캠프닉 썸머 페스타'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대관령 캠프닉 썸머 페스타 전용 계정(@dglsummerfesta)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진철 기자 mbnsta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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