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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광복 80주년 맞아 ‘태극기 미디어 아트’ 선보여

조선일보 석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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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광복 80주년 맞아 ‘태극기 미디어 아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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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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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서울 중구 본점의 초대형 광고판 ‘신세계스퀘어’에 국립중앙박물관이 제작한 1분짜리 태극기 미디어 아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광복 80주년 기념 차원이다. 신세계는 이날 독립기념관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도 밝혔다. 기부금은 독립기념관 내 ‘통일 염원의 동산’에 무호적 독립유공자들의 이름을 새기는 벽돌 조형물 제작에 쓰인다.

미디어 아트로 재탄생한 태극기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태극기로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데니 태극기’다. 1890년대 초 고종이 미국인 외교 고문이던 오언 니커슨 데니에게 하사한 것으로, 그의 후손이 1981년 한국에 기증한 태극기다. 신세계백화점은 14일까지 자체 제작한 영상 ‘내 나라 대한’과 데니 태극기 영상을 틀고 광복절 당일엔 종일 대형 태극기를 송출할 계획이다.

이마트의 노브랜드도 광복 80주년을 맞아 간송미술문화재단이 보유한 청자상감운학문매병, 겸재 정선의 독서여가, 단원 김홍도의 황묘농접 등의 이미지를 제품 패키지에 삽입한 우유, 도시락김, 화장지 등 7종을 14일 출시한다.

[석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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