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쉴더스 |
SK쉴더스는 구독형 보안 서비스 '사이버가드'를 통해 의료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대응과 환자 정보 보호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의료기관을 노린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면서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은 의료기관이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매년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SK쉴더스는 의료기관이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독형 보안 서비스 사이버가드를 제공한다.
사이버가드는 초기 구축비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고 PC당 월 최소 1만원대(PC백신, DRM, DLP 플러스 구성 기준)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어 예산이 많지 않은 병원에도 적합하다. 기존 진료 시스템을 변경하지 않고, 필요한 보안 서비스만 선택 도입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SK쉴더스가 상담·구축·유지관리를 지원해 보안 인력이 부족한 의료기관도 전문적인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특히 사이버가드는 △DRM(문서암호화) △서버 DB 암호화 △DLP 플러스 등 의료기관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DRM 서비스는 환자의 진료기록지, 판독문, 엑스레이·초음파 영상 등 비정형 데이터를 암호화해 외부 유출 시에도 열람이 불가능하다. 서버 DB 암호화는 서버에 저장되는 중요 DB를 암호화해 데이터를 보호한다. DLP 플러스 서비스는 개인정보 유출·분실·도난·위조·변조·훼손 사고 발생 시 법률상 손해배상금 등을 보상해주는 보험이 함께 제공돼 실질적인 피해까지 대비할 수 있다.
김병무 SK쉴더스 사이버보안 부문장(부사장)은 "의료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환자의 안전은 물론 의료기관의 신뢰까지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SK쉴더스의 사이버가드는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보안 대응이 어려운 의료기관이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대응은 물론, 실질적인 환자 정보 보호와 법적 리스크 완화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