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홈페이지 캡처 |
SK바이오팜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올해 2분기(4~6월)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SK바이오팜 주식은 5일 오전 9시 51분 코스피시장에서 11만280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주가가 17.38%(1만6700원) 올랐다. 장중 주가가 11만7000원까지 뛰기도 했다.
실적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SK바이오팜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63억원, 영업이익 619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시장 전망치보다 영업이익 규모가 2배가량 컸다.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세노바메이트’가 2분기 미국에서 매출 1억달러를 처음 돌파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의 적응증 확대 및 연령대 확장을 통해 시장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권오은 기자(ohe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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