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잼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침대에서 보는 너”라며 관련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자택에서 함께한 연인의 모습이 담긴 지극히 사적인 내용이었다. 이어 새로운 게시물에는 흡연하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우월감은 열등감”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씨잼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집중되고 있다.
앞서 씨잼은 24일에도 자신의 연인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일부 악플이 달렸고 이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한편 씨잼은 지난 2018년, 과거 동료 래퍼들과 자신의 집에서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집행유예형을 받았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씨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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