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기섭과 정유나가 24일 결혼했다. (사진=기섭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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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기섭(본명 이기섭)과 배우 겸 모델 정유나가 24일 결혼식을 올렸다.
기섭-정유나는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예식을 치르기 전 기자회견을 열어 결혼 소감을 밝혔다.
기섭은 "앞으로 미래가 굉장히 기대되는 하루일 것 같다"라고, 정유나는 "설렘도 있고 앞으로의 저희 앞날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기섭과 정유나는 혼전임신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는 건 아니라고 부인했다. 기섭은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후 3~4년 후에 2세를 갖고 싶다고 밝혔다.
기섭은 오늘(25일)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현장 사진과 함께 짤막한 글을 올렸다. 기섭은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썼다.
기섭과 정유나는 하와이로 5박 7일 동안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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