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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가자 파리로! 선수단 결단식...144명 선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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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올림픽 개막을 보름여 앞둔 선수들은 저마다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김영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들이 땀에 젖은 훈련복을 벗어 던지고 개폐회식 때 입을 단복을 차려입었습니다.

[신유빈 / 탁구 국가대표 : 단복 입을 수 있다는 게 굉장히 저한테 영광스러운 것 같습니다. (단복 마음에 들어요?) 그럼요, 이거 아무나 입지 못하는 옷이기 때문에 저한테도 뜻깊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