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주짓수 아시아 선수권. 사진 | 링챔피언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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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한국 주짓수 국가대표팀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JRCC 주축들이 중심에 섰다.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2024 아시아 주짓수 선수권 대회(JU-JITSU Asian Championships 2024) 남자 69Kg급에서 이재영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재영 선수는 지난 4월 동아시아 최초로 열린 케이지 주짓수 프로 JRCC(JIUJITSU RING CAGE COMBAT) ‘코리아 오픈’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4강에 진출한 바 있다.
또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희승(35)은 남자 85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희승은 지난 4월 열린 JRCC(JIUJITSU RING CAGE COMBAT)의 조직위원장과 해설을 맡았다.
대한민국 주짓수 국가대표팀은 2024 아시아 주짓수 선수권 대회(JU-JITSU Asian Championships 2024)에서 총 21개 국가 중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팀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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