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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선업튀' 왕관의 무게인가…변우석 열애설→김혜윤 방치, 해프닝 연타[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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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연일 이어진 해프닝, 흥행이라는 왕관의 무게일까?

tvN 월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연일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연일 해프닝이 불거져 화제를 모은다. 신드롬급 인기에 대한 방증이다.

지난 8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 따르면 5월 1주차 TV-OTT 종합 화제성에서 '선재 업고 튀어'는 1위에 올랐다. 출연자인 변우석과 김혜윤도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각각 11.20%, 10.35%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또한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1.2%에서 시작한 타깃 시청률은 5주 연속 전 채널 1위, 연령별 시청률도 여성 10대에서 50대까지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7화는 수도권 기준 여성 20대에서 4.9%, 여성 30대에서 4.1%를 기록했고 이는 각각 2024년 방영한 전 채널 평일 드라마 기준 여성 20대 최고 시청률, 2024년 4월 기준 전 채널 평일 드라마 기준 여성 30대 최고 시청률이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주연배우 변우석과 김혜윤 역시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두 주연 배우에게 연이어 잡음이 발생하기도 해 눈길을 끈다.

최근 배우 김혜윤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공식 SNS 계정과 유튜브 채널 댓글 등에는 김혜윤에 대한 홍보 부족을 지적하는 댓글이 쏟아지며 이목을 끌었다. 최근 '선재 업고 튀어'로 로맨스 퀸 자리를 공고히한 김혜윤에 대해 부족한 소속사의 홍보를 지적하는 팬들의 원성이 높아진 것.

'선재 업고 튀어'로 단숨에 대세 스타로 등극한 변우석은 SBS '런닝맨', tvN '유퀴즈 온 더 블록'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는가 하면 6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 레터' 개최소식을 전하며 열심히 홍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팬 플랫폼 위버스 입성 오픈 2시간 만에 10만 명이 넘는 팬들이 몰리기도 했으며 이에 소속사인 바로 엔터테인먼트는 방송 전후로 선재의 미공개 스틸과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수요에 응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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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자 주인공인 김혜윤은 홍보 활동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김혜윤은 불과 3주 전인 지난 4월 15일,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렸으나, 아티스트 컴퍼니 공식 SNS 김혜윤 관련 게시물은 당일 올라온 전속계약 소식과 톡담회 일정 외에는 찾아볼 수 없는 상태

이러한 논란이 불거지자 김혜윤은 이를 의식한 듯 직접 자신이 가진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기도 했다.

이른바 '김혜윤 방치 논란'은 팬들의 애정어린 '독촉'으로 인한 해프닝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김혜윤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김혜윤이 최근 매거진 화보 촬영을 마쳤고, 유튜브'장도연의살롱드립'출연을확정했다고 알렸다. 또 김혜윤은 해외매체서면인터뷰, 종방연 이벤트와 사인회 등 여타 홍보 활동 역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인의 선재' 변우석 역시 온라인 커뮤니티발 열애설로 곤욕을 치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변우석이 모델 전지수와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확산됐다. 앞서 변우석과 모델 전지수 SNS에 비슷해보이는 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 같은 전시회, 카페, 등산로에서 찍힌 사진이 비슷한 시기에 업로드 된 점이 주목받으며 일명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는 추측이 번진 것.

그러나 변우석 소속사 바로 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대학교 친구사이"라고 이를 초고속 부인했다. 여기에 더해 전지수의 남자친구가 따로 있다는 또 다른 인스타그램 증거가 속속 나오면서 변우석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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