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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이븐, 6월 컴백→8월 아메리카 투어 확정…글로벌 팬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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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이븐(EVNNE)이 데뷔 이래 첫 아메리카 투어에 돌입하며 글로벌 영역을 확장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이븐(EVNNE)이 오는 8월부터 '2024 EVNNE SHOW[K]ASE TOUR 'RIDE WITH EVNNE' IN AMERICAS'라는 타이틀로 아메리카 투어를 개최한다고 발표하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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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 아메리카 투어 포스터. [사진=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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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EVNNE)은 오는 8월 7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출발해 8월 8일 미국 시카고, 8월 11일 미국 뉴욕, 8월 13일 미국 애틀랜타, 8월 16일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8월 18일 미국 포트워스, 8월 22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8월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까지 8개 도시를 도는 아메리카 투어를 진행한다.

이븐(EVNNE)은 오는 6월 17일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로 가요계에 컴백하는 만큼 업그레이드 된 매력을 아메리카 투어에서도 쏟아내며 팬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특히 앞서 이븐(EVNNE)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서울, 홍콩, 싱가포르, 대만, 태국, 일본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로 첫 아시아 투어 '2024 EVNNE FAN-CONCERT [SQUAD:R] ASIA TOUR'를 성료했다. 이번 아메리카 투어에서는 한층 더 견고해진 실력과 매력으로 현지 팬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이븐이 이번에 선보이는 세 번째 미니 앨범명인 'RIDE or DIE'는 '끝까지 함께할 사이'라는 뜻으로 어떠한 위험이 닥칠지라도 두려움 없이 너에게 가겠다는 이븐(EVNNE)의 굳은 의지를 다채로운 결과물에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이븐(EVNNE)은 오는 6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를 발표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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