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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뚱보균 없애고 16시간 공복" 이장우→박나래, 바프 성공 후 '꿀팁' 공유[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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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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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이장우와 박나래가 '팜유' 바디 프로필 성공 후 다이어트 꿀팁을 공유했다.

배우 이장우는 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다이어트 루틴을 상세하게 밝혀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글과 함께 패션 매거진과 함께 촬영한 화보까지 공개했다.

이장우는 "유산수는 하루 4시간. 꾸준함이 정말 중요하다"라며 "최소 30분은 뛰어야 지방 연소에 효과적이다"라고 밝혔다. 또 식단과 관련해서는 "단백질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똥보균을 없애는 데 집중하고 있다", "수면 시간은 무조건 최소 7시간 이상 확보한다. 자는 동안 태울 수 있는 에너지가 따로 있다고 한다" 등 다이어트 꿀팁을 밝혔다.

박나래 역시 "4개월간 나만의 다이어트 이야기. 틀린 점도 있겠지만 최대한 나에게 맞는 루틴을 찾아서 했다. 지금은 먹으면서 근육량을 더 늘리려고 운동하면서 유지하고 있다"라는 꿀팁 공유 글을 적었다.

그는 "다이어트하면서 제일 많이 먹은 것은 오버나이트오트밀이다. 오트밀죽, 현미밥 낫또 아보카도, 훈제연어 차즈키 소스 호밀빵, 치팅은 무조건 고기 야채, 아침은 거의 매일 사과 무가당 땅콩버터 1스푼 그릭요거트"라고 식단을 공유했다.

이어 "바프 일주일 전엔 단호박과 닭가슴살 150g에 어린이용 김 세끼 먹었다. 배고프면 견과류 방토(삶에서 행복을 잃은 일주일). 먹방 다음 날에 무조건 16시간 공복"이라고 혹독했던 과정을 적었다.

박나래는 운동에 대해서도 "운동은 무조건 유산소 근력 운동 병행했다. 비록 살 빠지는 속도는 느리지만, 이래야 요요도 천천히 오고 탄력도 있다고 해서 꾸준히 했다"라며 "나의 다이어트는 아마도 쭉 이어지지 않을까 싶다. 언젠간 숨 안 참고도 복근 나오는 그날까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다이어트 바디프로필에 도전했다. 총 4개월 간 다이어트를 진행한 결과, 전현무가 13.3kg을 감량한 71.7kg, 박나래는 6kg을 감량한 47.7kg, 이장우는 22kg을 감량한 86kg을 각각 찍었다. ‘비만’ 단계까지 찍었다는 박나래는 13년 만에 처음으로 ‘적정’ 상태가 됐다고. 야식 때문에 위장병과 당뇨 초기 증상을 보이기도 했다는 이장우도 식단과 운동으로 건강해진 몸에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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