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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아이유, 32번째 생일 맞아 2억 기부…"오늘 하루 따스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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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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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기부에 나섰다.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공식 SNS에 "올해도 한결같이 넘치도록 채워준 유애나의 사랑을 닮아 모두의 오늘 하루가 따스하기를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후원 증서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매년 자신의 생일을 맞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자신의 생일을 맞아 대한사회복지회, 사랑의 달팽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아동 청소년 공동생활 가정 등에 각 5000만원씩 기부, 총 2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기부 누적액만 50억 원이 넘는 '기부 요정'으로도 알려져 있다. 올 초부터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각각 5000만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가족들이 정착한 양평군에도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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