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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일(한국시간) "김민재가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비니시우스를 제대로 막지 못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수비수 스티븐 맥마나만은 김민재의 엉성한 수비를 지적했다"라고 알렸다.
맥마나만은 1972년생(52세)으로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었다. 잉글랜드 대표팀으로도 37경기에 출전했는데 현재 스포츠 최대 방송국 중 하나인 'BT스포츠'에서 해설위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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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봤던 맥마나만은 "너무 엉성한 수비였다. 명백한 페널티 킥이었다. 왜 저런 수비를 했는지 모르겠다. 저런 실수가 계속 이어진다면 치명적이다. 김민재가 왜 무리한 태클을 했는지 모르겠다. 김민재에겐 정말 잊고 싶은 밤일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열릴 2차전에 살아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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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어떻게든 경쟁할 각오지만, 후반기 다요 우파메카노와 벤치에 밀린 상황에 중요한 경기에서 큰 실책을 했기에 이적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 중에선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주장한 쪽도 있었다. 나폴리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에마누엘레 칼라이오는 이탈리아 TV 프로그램 'Tele A'에 출연해 "친정 팀 나폴리는 김민재 연봉을 감당할 수 없다. 내 생각엔 이번 시즌이 끝나고 여름 이적 시장이 오면 프리미어리그 팀으로 이적할 거라 확신한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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