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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오징어게임보다 30배 무서워”…허성태, 벌벌 떨게 만든 줄다리기 (‘먹찌빠’)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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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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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허성태가 공포의 물벼락 줄다리기에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전파를 탄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는 빌런 전문 배우, 허성태와 이호철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덩치 줄다리기가 시작됐고,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 찍을 때보다 30배 더 무섭다”라며 공포에 질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호철과 허성태가 대결에 들어갔고, 풍자는 “힘이냐 기술이냐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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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시작됐고, 예상 외로 허성태가 엄청난 기술을 선보여 승리를 가져갔다. 이호철의 패배로 물벼락을 맞은 서장훈은 “물 먹었어. 내가 이호철 너 얼마나 잘되나 보자”라며 이호철을 향한 배신감을 드러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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