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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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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 안소희, 연극 첫 도전 '흡연연기 깜짝...파격적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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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가 '클로저'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배우 안소희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클로저'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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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클로저'는 현대 런던을 배경으로 앨리스, 댄, 안나, 래리라는 네 명의 남녀가 만나 서로의 삶에 얽혀 드는 과정을 좇는 작품이다. 사랑에 빠지고 그 사랑이 끝나는 과정 속에서 서로를 향해 품는 열망과 집착, 흔들리는 마음, 소통과 진실의 중요성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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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는 주연 앨리스 역을 맡았다. 앨리스는 변화를 동경하고 언제든 자유롭게 떠나고 싶어 하는 청년. 사랑과 이별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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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캐릭터가 부담스럽지는 않은지에 대한 질문에 안소희는 "부담되기보다는 다양한 매력 가진 앨리스라서 더 잘 보이고, 흥미로웠다. 새로운 모습 해볼 수 있어 좋았다"라며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그러면서 "연기뿐 아니라 무대에서의 표현, 보완할 부분들은 모든 배우분들, 연출님과 연습 처음 할 때부터 많이 도와주셨다"라며 도움을 준 동료배우,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23일 개막한 '클로저'는 오는 7월14일까지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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