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아이브, 식단 관리 ‘이렇게’ 한다…장원영 “모르는 맛 없었으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이브가 뜻밖의 체중 관리 근황을 공개했다.

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뜬뜬 DdeunDdeu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일 유튜브 ‘뜬뜬 DdeunDdeun’에는 ‘240502 mini핑계고 : 유재석, 아이브(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 @뜬뜬편집실 (OneCam)ㅣ EP.14’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아이브 멤버들은 요즘 하는 운동에 대해 유재석과 대화를 나눴다. 유재석이 필라테스를 하냐고 묻자 리즈는 “저는 안 해요”라면서 당당하게 답하며 “그냥 호흡 정도”라고 덧붙였다. 장원영 또한 “저희는 또 기본적인 약간 운동이 있어서 그걸로 너무 힘들어요”라며 공감하자 유재석은 “해외에 뭐 스케줄도 굉장히 많고”라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식단에 관해서는 각기 다른 태도를 보였다. 안유진은 “다섯 가지가 있으면 저는 하나하나 성분표를 이렇게 보면 재밌잖아요”라며 꼼꼼히 체크한다고 밝힌 반면 리즈는 “그냥 끌리는 대로 산다”고 전했다. 장원영은 “저도 라벨링 정도만 보는 거 같아요”라며 “약간 이 세상에서 제가 모르는 맛이 없었으면”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9일 아이브는 두 번째 EP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타이틀곡 ‘해야(HEYA)’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해야’는 설화를 담아낸 가사와 파워풀한 힙합 장르로 강렬한 임팩트를 주는 곡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