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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소크라테스 LG전 동점 솔로포 작렬…시즌 4호포,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잠실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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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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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가 동점 홈런을 터뜨렸다.

소크라테스는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LG는 박해민(중견수)-문성주(우익수)-김현수(좌익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김범석(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신민재(2루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선발 투수 디트릭 엔스.

이에 맞선 KIA는 박찬호(유격수)-이창진(우익수)-김도영(3루수)-최형우(지명타자)-이우성(1루수)-소크라테스 브리토(좌익수)-김선빈(2루수)-한준수(포수)-최원준(중견수)의 타선을 꾸렸다. 선발투수 황동하.

소크라테스는 4회초 1-2 한 점차 뒤진 선두타자로 나서 LG 선발 엔스의 3구 137km 바깥쪽 높은 커터를 통타해 비거리 125m 중월 솔로포를 장식했다.

이는 구단 트랙맨 기준 발사각 29.8도, 타구속도 175.8km에 달했다.

또 지난 21일 NC전 이후 5경기 만에 터진 소크라테스의 대포이자 시즌 4호 홈런이다.

사진=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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