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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의 파괴력이 엄청나다.
데이비슨은 8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전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데이비슨은 4-6 끌려가던 8회초 1사 1루 상황 타석에 들어서 KT 손동현의 초구 143km 직구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0m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이는 데이비슨의 시즌 7호포 또 앞선 6회에 이어 터진 연타석 홈런이었다.
데이비슨의 홈런으로 양 팀의 경기는 8회 6-6 다시 원점이 됐다.
한편 이날 KT는 천성호(2루수)-강백호(지명타자)-멜 로하스 주니어(좌익수)-장성우(포수)-김민혁(중견수)-박병호(1루수)-황재균(3루수)-김건형(우익수)-신본기(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이에 맞선 NC는 박민우(2루수)-손아섭(지명타자)-박건우(우익수)-맷 데이비슨(1루수)-권희동(좌익수)-서호철(3루수)-김성욱(중견수)-김형준(포수)-김주원(유격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구축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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