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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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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쓰리랑’ 정서주 “‘미스트롯3’ 팬들과 만나 좋아, 다양한 모습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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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미스쓰리랑’ 정서주. 사진 I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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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진(眞) 정서주가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전국 팬심 쟁탈쇼 ‘미스쓰리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미스트롯3’ TOP3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을 미롯해 화제의 출연자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 염유리, 진혜언, 박재용 국장, 김하나 PD가 참석했다.

‘미스쓰리랑’은 ‘미스트롯3’ TOP7과 염유리, 진혜언 등 화제의 참가자들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쇼다. 최고 시청률 20.6%까지 치솟았던 ‘미스트롯3’의 첫 스핀오프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날 “출연자들이 각자 개성이 뚜렷하다”고 운을 뗀 정서주는 “‘미스트롯3’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저도 다양한 장르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그동안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 기회가 없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할 수 있게 되어 좋다. ‘미스트롯3’에서 어둡고 느린 노래만 불렀다면 여기선 빠른 곡도 부르니 기대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TV조선 ‘미스쓰리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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