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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TV조선] 탈모가 찾아오기 쉬운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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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알콩달콩’ 오후 7시

TV조선은 18일 오후 7시 ‘알콩달콩’을 방송한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환 ‘탈모’에 대해 알아본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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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처럼 우리의 머리카락도 빠지기 쉬운 계절이다. 잦아지는 야외 활동으로 우리의 두피는 자외선에 무방비하게 노출된다. 봄철 자외선은 두피를 건조하게 하고 피지 산화를 촉진해 두피 노화가 빨라진다. 자극받은 두피는 모발 성장이 원활해지지 않아 탈모가 생긴다. 여름을 대비해 시작하는 극심한 다이어트 때문에 탈모가 찾아올 수도 있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몸을 영양실조 상태로 인식해 모발 같은 말초 신경 부위에 영양이 전달되지 않는다.

여성형 탈모는 정수리의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면서 가르마 중심으로 탈모가 나타난다. 남성형 탈모는 M자형 탈모로 시작돼 정수리가 휑해진다. 원형 탈모는 심한 스트레스나 면역력 저하 때문인 경우가 많다. 탈모 극복 사례를 통해 일상 속 탈모 위험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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