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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챔피언십 라인업] '국대' 백승호 선발vsQPR, '올대' 배준호 벤치vs헐시티...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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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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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국가대표 백승호와 올림픽 대표 배준호가 소속팀에 집중한다. 백승호는 선발, 배준호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백승호의 버밍엄 시티는 3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키얀 프린스 파운데이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잉글리시 풋볼리그 챔피언십(EFL 챔피언십) 39라운드에서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와 맞대결을 벌인다 현재 버밍엄은 승점 39점(10승 9무 19패)으로 21위, QPR(승점 40)은 20위에 위치하고 있다.

배준호의 스토크 시티는 헐에 위치한 MKM 스타디움에서 헐 시티와 격돌한다. 현재 스토크는 승점 41점(11승 8무 19패)으로 19위, 헐 시티(승점 58)은 7위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먼저 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함께했던 백승호는 선발로 나서 QPR을 상대한다.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 나섰던 배준호는 일단 벤치에 앉는다.

EFL 챔피언십 잔류 싸움이 치열하다. 24위 로더럼 유나이티드(승점 20)가 완전히 추락한 가운데 17위 블랙번 로버스(승점 42), 18위 플리머스 아가일(승점 41), 19위 스토크, 20위 QPR, 21위 버밍엄, 22위 허더즈필드 타운(승점 39), 23위 셰필드 웬즈데이(승점 38)가 강등 위기에 직면했다. 이제 시즌 종료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백승호의 버밍엄과 배준호의 스토크 모두 잔류를 위한 승점 확보에 박자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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