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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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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한소희 SNS 재개하자 봄 화보 공개 '컴백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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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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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 뉴스=배선영 기자] 류준열이 봄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측은 4월 봄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27일 류준열의 연인인 한소희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봄 화보를 공개했다.

씨제스는 "눈빛 분위기 컨셉(콘셉트),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완벽한 류준열 그 자체"라며 시계 브랜드의 화보 두 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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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소희 역시 상큼하고 청량한 봄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한소희가 자신의 개인 계정에 근황을 알린 것은 류준열과의 환승연애 논란 후 약 2주 만의 일이다.

그러나 이날 한소희의 사진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해당 사진에 'get lost'라는 영어 문구가 합성된 사진이 유포됐다. '꺼져' 등 부정적 의미로 사용되는 문구인만큼 또 다른 오해를 불러 일으킬 여지가 있는 것.

한편 한소희는 류준열과 하와이발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열애는 사생활"이라고 선을 그어으나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 혜리가 "재밌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자 류준열과 열애를 인정하며 환승 연애설을 부인했다.

한소희 측의 해명에도 악성 댓글이 계속되자 한소희 소속사는 "당사는 악성 내용의 경중을 떠나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작성자 및 유포자에게 강경히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류준열 역시 한소희와의 열애 공개 이후 몸살을 앓았다. 특히 그린피스 홍보대사인 류준열이 골프 애호가로 알려지며 일명 '그린워싱'(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면서도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내세우는 행위)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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