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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 재팬 2024. 사진 | CJ EN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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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 재팬 2024 아티스트 라인업. 사진 | CJ EN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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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CJ ENM이 ‘케이콘 재팬 2024(KCON JAPAN 2024)’의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케이콘 재팬 2024’는 오는 5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3일간 일본 지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와 조조마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이번에 공개된 아티스트 라인업은 앤팀(&TEAM), 에잇턴(8TURN),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아일릿(ILLIT), 아이앤아이(INI), 제이오원(JO1), 정용화, 케플러(Kep1er), 키(KEY), 미아이(ME:I), 엔시티 위시(NCT WISH), 니쥬(NiziU), 피원하모니(P1Harmony), 레드벨벳(Red Velvet), 태연, 템페스트(TEMPEST), 투어스(TWS), 싸이커스(xikers), 최예나(YENA),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20팀으로 더 많은 아티스트 라인업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CJ ENM 음악콘텐츠본부 심준범 본부장은 “본격적인 K팝 팬 앤 아티스트 페스티벌로 발돋움하는 한 해인 만큼 역대급 규모의 멀티 스테이지를 전개하고, 한층 더 페스티벌화된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들 모두에게 차별화된 기회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특히 K팝 팬 문화부터 글로벌 젠지(GEN-Z) 트렌드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케이콘 재팬 2024’는 글로벌 K팝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 더 빠르고 편리하게 케이콘을 즐길 수 있는 케이콘 익스프레스(KCON EXPRESS) 상품을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콘 공식 SNS 및 엠넷플러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2년 미국을 시작으로 12년간 전 세계 각 지역에서 개최되어온 케이콘은 K팝 아티스트와 전 세계 팬들이 만나 함께 만들어나가는 유일무이한 페스티벌로서 현재까지 오프라인 관객수는 165만 명에 달한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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