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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해투4’ 함소원, “남편, 진화 연예인 병 걸려”→ 지하철 옥외광고 욕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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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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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해피투게더4’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찐 다이어터'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연예계 다이어트 초고수라 불리는 함소원, 홍지민, 안선영, 김빈우를 비롯해 스페셜 MC로 오마이걸 효정과 미미가 출연했다.

18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생활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함소원은 남편 진화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저는 슈퍼갈 때 그냥 가는데, 남편은 모자를 쓰고 멋지게 하고 다닌다. 연예인 병이 걸렸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하철 옥외 광고’까지 욕심내고 있다고.

이어 함소원은 “아주머니들이 둘러싸여서 사진 찍어달라고 한다. 제가 사진을 찍어준다”고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MC들이 함소원에게 ‘예능의 경지’에 올랐다고 하자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다”라고 리얼 예능의 비법을 밝혔다. 이어 그는 “평소 재밌거나, 유난히 예쁘다고 생각한 날, 이런 걸 찍어야 하는데”라고 덧붙였다.

특히 함소원은 평상시의 복장 그대로 방송에 나와 이목을 끌었던 바. 자신의 스타킹을 비롯해 딸 혜정의 옷은 물론, 시어머니에게 쇠고기를 보내주겠다는 에피소드까지 공개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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