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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아무도 모른다' 류덕환, 안지호 추락사건에 강신일 떠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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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아무도 모른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안지호가 드디어 깨어났다.

23일 방송된 SBS '아무도 모른다' (연출 이정흠/극본 김은향)7회에서는 깨어난 고은호 (안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은호는 쓰러지기 전 길을 지나던 중 갑자기 쓰러진 장기호(권해효 분)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로 구한적이 있었다. 이후 장기호는 자신을 살린 고은호에게 ‘신생명 교회’ 복음서를 내밀었고 얼마 후 고인호가 추락했다.

이에 이선우(류덕환 분)는 고은호가 구한 장기호를 알아보고 성흔 연쇄살인사건 범인 서상원(강신일 분)과 연관이 있음을 알아차렸다. 이에 이선우는 서상원과 형제처럼 지내던 사이라는 것을 깨달은 후 이를 차영진에 말했다.

이때 간병인은 백상호(박훈 분)에게 전화를 걸어 “기면 상태다"라며 "소리를 지르면 눈을 떴다가 다시 잠이 드는 상태라고 한다”고 알렸다. 백상호는 “설마 들은 건가"라며 자신이 고은호 앞에서 했던 말을 떠올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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