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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취소를 알리는 JLPGA 공지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0시즌 개막전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결국 취소됐습니다.
JLPGA 사무국은 다음 달 5일부터 나흘간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개최하려 했던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무관중 경기로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지만 일본 정부의 스포츠 문화 행사 중단 지침에 따라 결국 대회 자체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진=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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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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