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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 `서로를 알아보고 사랑에 빠진 시간, 3초`... 첫 만남에 이규형과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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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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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3초면 충분했다.

22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하이바이,마마!'에는 차유리(김태희 분)이 조강화(이규형 분)을 대학교에서 처음 만나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나왔다.

조강화는 친구에게 이끌려 축구 응원이 한창이 가게로 향했다. 그 곳에서 조강화는 “연애, 안 해" 라며 "연애하려고 대학 왔냐? 부모님한테 죄송한 줄 알아”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곳에서 그는 운명의 상대를 만났다.

차유리 역시 모르는 남성이 온다는 말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녀는 “의대생? 뭐야 언니 말도 없이. 남자랑 있는 거 불편하단 말이야”라고 화를 냈다.

그러나 조강화와 차유리는 처음 보자마자 서로에게 한 눈에 반했다. 차유리는 ‘서로를 알아보고 사랑에 빠진 시간, 3초. 예측불가능한 순간, 사랑은 평범한 척 우리의 인생에 찾아왔다’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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