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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별♥하하 막내딸 공개 "누가 인형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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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머니투데이

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누가 인형인지 모르겠다"며 "내인형 하송 널 사랑해"라고 말했다. 이어 "포동이 토실이 내새꾸 공주 내송이 꽃송이 초코송이 하쏭이 많고많은송이별명"이라고 덧붙였다./사진=별 인스타그램



가수 별이 막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누가 인형인지 모르겠다"며 "내인형 하송 널 사랑해"라고 말했다. 이어 "포동이 토실이 내새꾸 공주 내송이 꽃송이 초코송이 하쏭이 많고많은송이별명"이라고 덧붙였다.

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딸 하송이 인형을 안고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통통한 손·발과 귀여운 내의 우주복이 앙증맞다.

별은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2012년 11월 공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듬해인 2013년 첫째 아들 하드림, 2017년 둘째 아들 하소울을 낳았고 기다리던 셋째 딸을 지난해 7월 얻었다.

한민선 기자 sunnyda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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