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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욱토크’ 보아 “데뷔 20주년, 주변에서 나이 몇 살이냐고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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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욱토크 보아 사진="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방송 캡처

가수 보아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게스트로 보아가 출연했다.

이날 보아는 “올해 데뷔한지 20년이 됐다. 20주년 첫 활동을 ‘욱토크’에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 20주년이라 하면 주변에서 ‘와’ 하며 감탄한다. 또 도대체 나이가 몇 살이냐고 묻는 사람들도 많다”고 털어놨다.

또한 보아는 “가수로서 10대부터 지금의 30대를 보내고 있다. 그러다보니 팬들의 연령도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연할 때 혼자 왔던 팬이 몇 년 후 둘이 오기도 하고, 임신해서 오거나 아이를 낳고 오시기도 한다”며 “팬클럽 안에서 커플이 생겨 결혼한 경우도 있고, 댄서들끼리 결혼한 경우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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