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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IMLAY, 오늘(19일) 세 번째 EP 발매…웨이션브이 양양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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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임레이의 ‘디스토피아’가 이날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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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겸 프로듀서 임레이(IMLAY)의 세 번째 EP가 베일을 벗는다.

임레이는 19일 오후 6시 타이틀곡 '아스테로이드(Asteroid)'를 포함한 총 5곡으로 구성된 세 번째 EP 앨범 ‘디스토피아(DYSTOPIA)’를 발표한다.

5곡 중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아스테로이드'는 중국 그룹 웨이션브이(WayV) 멤버 양양이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이다. 신스웨이브 색이 가미된 퓨처베이스 장르에 열정적이고 운명적인 사랑을 우주에 빗대어 표현했다.

이밖에도 '아스테로이드'와 연결되는 구성의 인트로 곡 ‘디스토피아’, 오리엔탈 트랩이 가미된 퓨처베이스 곡 ‘씨어리(Theory)’, 지난해 8월 선행 싱글로 공개됐던 ‘위드아웃 유(Without U)’, 레트로한 사운드와 강한 베이스 사운드가 특징인 퓨처베이스 장르의 곡 ‘잇츠 오케이(It’s Ok)’까지 다채로운 수록곡들이 예고됐다.

이를 통해 임레이의 한층 더 발전된 음악 세계를 충분히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임레이의 '디스토피아' 전곡 음원과 함께 '아스테로이드'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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