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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예지, ‘홈’으로 2개월 만 초고속 컴백→3월 팬미팅까지 ‘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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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예지가 컴백과 팬미팅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제이지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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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지가 2020년 팬들과 약속했던 열일 행보를 잇는다.

예지는 오는 3월 5일 새 싱글 '홈(HOME)'으로 컴백한다. 지난달 2년 9개월 만의 신곡 '마이 그래비티(My Gravity)'로 도약을 알린 예지가 2개월 만의 컴백을 확정 지은 것이다.

이번 '홈'에 대해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19일 “예지만의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모두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마이 그래비티'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고음 소화력을 자랑하며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한 예지는 '홈'을 통해 또 다른 콘셉트로 변신을 시도하며 폭 넓은 음악적 장르를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보컬, 랩, 퍼포먼스 3박자를 고루 갖춘 아티스트 예지의 면모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날 예지는 네이버 공식 V LIVE로 깜짝 생방송을 진행하며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하고 “3월 쯤 새 앨범과 함께 팬미팅을 진행하려고 한다”라는 소식도 직접 전했다.

실제로 예지는 '홈' 발매와 동시에 3월 4일 오후 8시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팬미팅도 진행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예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순차적으로 컴백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지의 ‘홈’은 3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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