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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방법' 엄지원, 정문성에 최병모 방법 사실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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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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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방법' 엄지원이 정문성에게 방법 사실을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방법' 3화에서는 정성준(정문성 분)이 후배 양진수(김도윤)에게 김주환(최병모)의 만년필 뚜껑을 건넸다.

이날 정성준은 양진수에게 만년필 뚜껑이 사건 현장에 있었던 김주환의 것인지 확인해달라고 부탁했고, 증거물 보관실을 찾은 양진수는 그 만년필 뚜껑이 김주환의 것이 맞단 사실을 정성준에게 알려주었다.

그날 밤. 집으로 돌아온 임진희(엄지원)를 본 정성준은 "내가 방에서 만년필 뚜껑을 주웠는데 그게 김주환씨 것 같더라. 나한테 이야기할 것 없느냐"라고 물었고, 임진희는 놀란 얼굴로 정성준을 바라봤다.

이에 임진희는 "성준아, 김주환 부장 내가 그런 것 같다. 내가 김주환 부장을 방법 한 것 같다고. 그 만년필 뚜껑을 가지고 저주를 걸었는데 그게 김주환 부장을 그렇게 만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정성준은 당황한 얼굴로 "너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런 것 같다. 너 절대 죄책감 가지지 말아라"라고 당혹스러워했다.

enter@xportsnews.com/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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