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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2020 아육대’ 김재환, 베리베리와 승부차기 대결서 꽈당 수법 쓰다 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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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0 아육대’ 김재환 승부차기 실축=MBC 설특집 프로그램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캡처

‘2020 아육대’ 김재환이 승부차기 대결에서 처음부터 실축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프로그램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2020 아육대’)에서는 그룹 베리베리(VERIVERY)와 솔로연합 하성운, 정세운, 김재환이 승부차기 대결을 펼쳤다.

솔로연합은 거의 선수급 실력을 인정받으며, 이근호 선수가 지목한 우승 후보팀이란 큰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채 스타트를 끊었다.

승부차기에 나선 선수는 솔로팀 김재환, 이를 막을 선수는 베리베리의 민찬이었다. 김재환은 골을 넣기에 앞서 갑자기 넘어졌다.

모두를 놀라게 만든 김재환은 사실 연습 때부터 넘어진 뒤 타이밍을 만들어 골을 넣는 방법을 개발해 냈던 것이다. 하지만 이 방법을 써먹으려고 했지만 실축을 하고 말았다.

이들을 도운 감독 이근호는 “이 팀에는 예능을 하지 마라”라고 충고했다며 “무언가를 많이 준비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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