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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예 오연, 25일 신곡 '하고 싶은 말' 발매… "혼자가 아니라는 걸 꼭 기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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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 RBW 제공


신예 아티스트 OYEON(오연)이 RBW와 함께 한 다섯 번째 싱글 '하고 싶은 말'을 발매한다.

OYEON(오연)은 내일(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하고 싶은 말'의 음원을 공개하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신곡 '하고 싶은 말'은 세상의 벽에 부딪혀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편지이다.

작년 한 해 수고한 모두를 위해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노래로, 작곡가 한아희와 함께 곡을 만들었다.

밴드 '소란'의 이태욱 등 국내 실력파 뮤지션들이 레코딩에 참여했으며, 부밍사운드의 임창덕 감독이 믹스 및 마스터링을 진행해 사운드의 퀄리티를 높였다.

OYEON(오연)은 이번 신곡 '하고 싶은 말'을 통해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음악을 만드는 건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곡을 통해 단 한 분이라도 작게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다. 아무리 힘들어도 여러분은 절대로 혼자가 아니라는 걸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고, 모두들 새해 좋은 일,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새해를 맞이하는 모든 이에게 전하는 OYEON(오연)의 '하고 싶은 말', 신예 아티스트로서 성장할 그녀의 모습을 기대해보자.

김유미 기자 kimy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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