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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가 온다고?" 토론토 선수들, 류현진 영입 후 문자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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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류현진. 출처 | 토론토 SNS


[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 토론토 선수들이 류현진(33)의 영입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미국 스포츠매체 ‘디 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최근 토론토의 팬페스트에서 나온 여러가지 얘기들을 다루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매체는 “류현진의 영입이 확정된 뒤 토론토 로스 앳킨스 단장은 선수들에게 문자 폭탄을 받았다”며 류현진을 향한 팀원들의 기대감을 함께 언급했다.

매체는 “토론토 선수들이 한국 최고의 왼손 투수가 팀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자마자 흥분했다. 앳킨스 단장과 선수들은 서로 문자를 주고받기 바빴다”며 류현진 영입 당시의 순간들을 설명했다. 이날 팬페스트에 참석한 토론토 유망주 보 비세트 역시 “나도 단장에게 문자를 보냈다. 다른 몇몇 선수들도 나와 비슷했을 것”이라며 “나도 팀원들에게 굉장히 많은 연락을 받았다. 많은 토론토 선수들이 류현진의 영입에 크게 흥분했다”고 회상했다.

외야수 랜달 그리척도 “그는 제대로 된 공을 던질 수 있는 투수다. 구속이 아니라 공을 어떻게 던지는지를 잘 알고 있는 선수”라고 높게 평가했다. 연령대가 낮은 토론토 유망주들 사이에서 베테랑 역할을 제대로 해줄 것을 기대하기도 했다. 그리척은 “류현진이 젊은 투수들을 잘 가르쳐 줄 것이다. 팀원들의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며 유망주 선수들과 류현진의 시너지 효과를 전망했다.

매체 역시 “토론토의 좌완 투수 유망주 라이언 보루키도 류현진의 커터에 대해 질문할 예정이다. 우완 트렌트 손튼도 그의 체인지업을 배우고 싶어한다”며 류현진을 향한 젊은 투수들의 높은 기대감을 함께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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