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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손' 손흥민이 새로운 사령탑을 맡은 무리뉴 감독 앞에서 다시 한 번 득점포를 가동해서 존재감을 부각시킬 지 주목된다. 지난번 리그 경기에서 80m 드리블로 '원더골'을 넣었던 손흥민 이기에 이번 경기서도 기대감을 모았다.
토튼햄은 15일 오후 11시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 원정 경기에 나선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 델리 알리, 루카스 모우라 등과 함께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15경기에 출전해서 5골 7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도움 2위, 공겨포인트 7위다.
이번 울버햄튼전은 4위 첼시를 잡기위해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첼시는 승점 27점이며, 토트넘은 23점으로 맨체스터유나이티드(24점), 셰필드유나이티드(승점25점)를 바짝 쫓고 있다.
윤정훈 기자 yunright@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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