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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EPL 평점] '오른발 2골' 살라, 평점 8.4점...헛발질 사르 6.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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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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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왼발잡이 모하메드 살라가 오른발로만 두 골을 넣어 최고 평점을 받았다.

리버풀은 14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왓포드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17경기 16승 1무 승점 49점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리버풀은 전반 38분 역습 상황에서 마네의 패스를 받은 살라가 왼발로 수비수를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왓포드 골망을 갈랐다. 후반 막판에는 오리기의 빗맞은 슈팅을 살라가 오른발 힐킥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경기 종료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살라에게 양 팀 최고점인 8.4점을 부여했다. 뒤이어 고메스 8.0점, 마네 7.3점, 반 다이크와 피르미누는 각 7.2점씩을 받았다. 결정적인 동점골 찬스를 허무하게 날린 사르는 6.6점을 받았다. 또한 번번이 슈팅을 날린 두쿠레는 6.4점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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