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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패러글라이딩으로 인생 최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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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사랑의 불시착'에는 손예진, 현빈, 서지혜, 김정현 등이 출연한다.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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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9시 첫방송

[더팩트|박슬기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첫 방송부터 손예진이 위기에 빠진다.

14일 처음 방송되는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에서는 윤세리(손예진 분)가 패러글라이딩을 타다 북한으로 날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사랑의 불시착'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윤세리가 철책을 따라 달리는 모습과 깊은 산속에서 길을 잃은 듯 방황하는 모습이 담겼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분투하는 윤세리의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타고난 재벌 3세답게 항상 완벽함을 고집했던 윤세리가 머리도 옷도 엉망이 된 채 방황하는 모습은 험난한 앞날을 암시한다.

'사랑의 불시착'은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다. 연출은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을 만든 이정효 PD가 맡았다. 이와 함께 배우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오만석, 김영민, 김정난, 김선영, 장소연 등이 출연한다.

'사랑의 불시착'은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14일 오후 9시에 처음 방송된다.

psg@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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