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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15&→솔로 아티스트' 돌아온 음원강자 백예린의 홀로서기 [★타임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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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워프'는 스타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모습을 훑어볼 수 있는 엑스포츠뉴스의 코너입니다. 우리가 몰랐던 스타들의 그때 그 시절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가 봅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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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음원강자' 백예린이 돌아왔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 레이블을 설립한 백예린은 컴백과 동시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여전한 음악성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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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은 10살 때 SBS '스타킹'에 '10세 발라드 천재로' 출연하며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당시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을 열창했던 백예린은 1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모습으로 큰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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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KBS '여유만만'에도 출연하며 어린 나이부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JYP 공채 오디션 1기에 지원한 백예린은 2PM 우영, 하이라이트 윤두준등과 함께 합격해 데뷔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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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은 JYP에서 5년의 연습생 생활을 거친 뒤 2012년 10월 데뷔하게 됩니다. 백예린은 동향출신이자 K팝스타 시즌1 우승자였던 박지민과 함께 그룹 '15&'를 결성했고 뛰어난 실력을 가진 두 사람은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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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백예린은 특유의 사복 패션으로도 유명한데요. 과하지 않으면서도 포인트를 살린 패션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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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은 2015년 디지털 싱글' 사랑은 미친짓'을 마지막으로 그룹보다 개인 활동에 집중하게 됩니다. 2019년 9월 JYP와 계약이 만료된 백예린은 이후 독립레이블 블루바이닐을 설립하고 12월 독립 후 첫 앨범을 발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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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타이틀곡 'Square'는 과거 백예린이 무대에서만 보여줬던 노래로 팬들의 음원 발매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곡인데요. 'Square'는 발매 직후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한 뒤 꾸준하게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더 다양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음색으로 앞으로 더 활발하게 활동할 백예린의 앞날을 엑스포츠뉴스도 응원 하겠습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블루바이닐, JYP엔터테인먼트, SBS, KBS,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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