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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케빈, 최연제와 결혼 위해 손편지 눌러 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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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도엽 인턴기자] [최연제-케빈 부부 감동적인 러브스토리 공개]

머니투데이

TV조선 '아내의 맛'/'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아내의 맛'에서 최연제-케빈 부부가 결혼을 승낙받기까지의 사연을 얘기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최연제와 케빈 부부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LA에서 한의사로 일하고 있는 최연제는 결혼한 지 14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신혼처럼 로맨틱하게 살고 있었다. 그의 곁엔 남편 케빈 고든과 아들 이튼 고든이 함께 했다.

최연제는 케빈과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공개했다. 케빈은 공항에서 최연제를 보고 첫눈에 반해 손편지를 써서 건넸다. "너무 아름다운데 마음도 아름다우신지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최연제와 케빈 부부는 결혼하기 전 최연제 아버지의 극심한 반대로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최연제의 아버지가 외국인 사위는 안 된다고 반대한 것. 결혼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기도 했다.

그러나 케빈은 마지막을 최선을 다해보려 한국인 변호사를 고용해 자신이 쓴 편지를 한국어로 번역해 최연제 아버지에게 보냈다. 케빈의 진심이 담긴 편지에 최연제의 아버지도 마음의 문을 열게 됐다.

케빈은 최연제 아버지와의 마지막 영상통화와 처남의 결혼식을 떠올리며 "장인어른이 제 손을 잡아주셨다. 장인어른의 눈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연제는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시울을 붉혔다.

김도엽 인턴기자 dykfactioni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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