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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윙크+하이파이브' 무리뉴의 토트넘 감독 첫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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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스타 감독답게 첫 출근도 큰 화제다.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신임 감독 이야기다.

토트넘은 최근 큰 변화를 맞았다. 5시즌 반 동안 팀을 이끌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같은 날 무리뉴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A매치로 인해 소속팀 선수 대부분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감독을 교체한 것이다.

무리뉴의 토트넘은 2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을 상대로 2019-20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승점 14점으로 14위에 자리한 토트넘은 무리뉴와 함께 반등에 도전한다.

경기에 앞서 토트넘은 공식 채널을 통해 토트넘 선수단의 원정 출근길 영상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등장한 무리뉴 감독은 웨스트햄의 에스코트 키즈들의 인사에 윙크과 미소로 답했다. 이어 웨스트햄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더니, 뒤를 돌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아이에게 다가가 주먹을 맞댔다.

무리뉴에 이어 손흥민, 해리 윙크스, 다빈손 산체스, 에릭 다이어, 델레 알리, 루카스 모우라 등도 웨스트햄 키즈들과 하이파이브하며 원정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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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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