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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동상이몽2' 최수종, 하희라의 강아지 사랑에 "나도 사랑을 줘"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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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동상이몽2'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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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동상이몽2' 최수종이 강아지들을 질투하며 애교를 부렸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잠시 맡게 된 강아지 선이와 학이를 돌보는 최수종, 하희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부터 강아지들의 배설물 치우기로 부부는 분주했다. 이어 하희라는 선이와 학이의 서열 정하기에 나섰다. 하희라는 문지방을 먼저 올라오는 강아지에게 누나 혹은 오빠로 부르겠다고 선언했다.

강아지들은 낑낑거리며 하희라에게 향하기 위해 문지방을 올랐고, 결국 학이가 먼저 문지방을 넘으며 오빠가 됐다. 강아지들의 귀여운 모습에 모두 흐뭇해했다.

이어 최수종이 강아지가 있던 곳에 엎드려 "자기야 나도 사랑을 줘"라며 애교를 부렸다. 그 모습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희라는 "그러지 마. 제발 그냥 올라와"라며 단호하게 말했고, 시무룩해하는 최수종의 모습에 선이와 학이에게 "물어"라고 외치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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