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낚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수종은 "더 많이 잡는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자"라며 낚시 대결을 제안했다. 어릴 적 삼촌들을 따라 바다낚시를 자주 했다는 하희라와 달리 최수종은 낚시 경험이 거의 없어 승기는 하희라 쪽으로 기우는 듯했다. 그러나 의외로 최수종은 '해신'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낚시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최수종은 올해 58살, 하희라는 올해 51살로 둘의 나이 차이는 7살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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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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