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최고의 한방` 김수미, 김영옥에 "난 몇 방 맞았지만 언니는 절대 성형 안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최고의 한방' 김수미가 김영옥이 성형을 안 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영옥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김영옥과의 인연에 "40년이야. 40년 좀 다 돼가"라며 오랜 언니 동생임을 밝혔다.

이어 김수미는 "언니는 절대 성형 안 했어. 나는 몇 방 맞았지만"이라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영옥이 "네가 몇 방 맞은 게 속상했다"고 말하자, 김수미는 "안 맞으면 마귀할멈 같았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영옥은 "마귀할멈 같을 것 같지? 그렇지만 더 이뻤어"라고 못 박았다. 그러면서 "예쁜 것도 예쁜데, 예쁜 것에 비해 목소리가 걸걸했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