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VIP' 유빈, 사채 빌려 개인 트렁크쇼 방송 준비…이청아 '일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VIP' 유빈이 돈을 대출해 개인 트렁크쇼 방송을 준비했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에서는 셀럽 차세린(유빈 분)이 개인 트렁크쇼로 방송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세린은 개인 트렁크쇼를 방송으로 진행했고, "오늘 하울은 자그마치 얼마? 5억 원어치를 구매할 예정이에요. 예고는 여기까지. 오늘 밤 공개할 예정이니까 궁금하면 놀러 와주세요"라며 시청자들에게 개인방송 예고를 전했다.

그러나 이때 사채업자들이 나타났다. 차세린은 "나가서 이야기하죠"라며 사채업자들을 데리고 나갔고, 3억을 신규로 대출했다.

이후 이현아(이청아)는 "이거 안 해도 되니까 빌린 돈 다 돌려 줘라. 돈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알아?"라며 경험을 토대로 만류했다. 차세린은 "돈이 얼마나 무서운지는 아줌마보다 제가 더 잘 알 걸요. 저 여기 목숨 걸었어요. 그런 말 있죠. 사즉생. 죽는다고 생각하면 산다. 죽을 각오로 덤벼들지 않았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어요. 내 운이 아직 남아있는지 시험해보자고요"라고 당당하게 방송을 진행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